대한민국 최대의(?) 토목사업
4대강준설사업(속칭 대운하사업이죠)에 섬진강이 빠진건 천운인지 필연인지 모르지만,
강주변을 깎고, 강바닥을 들어내고 보를 만들면 강물은 필연적으로 정체가 되어
녹조, 적조, 흑조 다 생성되게 됩니다.
섬진강은 4대강사업에서 왕따가 되어 정말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다행히 깨끗한 다슬기를 만날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섬진강도 5대강 사업으로 포함시키려 한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제발 일어나지 말기를 바랍니다.
다슬기 잘먹고 잘살게 냅둬주세요!!!
섬진강참다슬기